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3.31 17:58:06
  • 최종수정2016.03.31 17:58:16

한범덕, '따뜻한 복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 후보가 31일 "기초연금 확대 및 복지 증진 등으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공약.

한 후보는 "재벌과 부자만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서민의 삶을 챙기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서민 복지에 힘쓰겠다"고 강조.

그러면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운영 △누리예산 국비 전액 지원 및 보육 환경 개선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층 및 복지 증진 △ 실질적 양성 평등 및 출산장려지원제도 입법화 △기초연금 확대(2018년까지 30만원)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단체 지원 등을 약속.
오영훈,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정의당 오영훈(청주 서원) 후보가 1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이날 개소식에는 정의당 김종대 비례대표 후보와 당원, 오 후보 지지자 등이 참석할 예정.
송태영, 문화·생활체육 활성화 공약 발표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 후보가 31일 문화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

송 후보는 "청주시민의 자율적 스포츠 동호회가 증가하고 프로 스포츠 응원 문화도 성숙되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기회 제공이 인근 시·도에 비해 부족하다"고 지적한 뒤 △시민자율 스포츠클럽 지원 확대 △생활체육 종목별 소규모 전용구장 순차적 설치 △프로 스포츠 청주 개최 일정 확대 △임도 활용 트래킹 코스 및 산악자전거길 확대 △1학생 1스포츠 프로그램 도입 △유아·노인·장애인 스포츠 활동 지원 확대 등을 공약.
변재일, 6개 교통망 추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후보가 31일 '쌩쌩 청원구, 최고의 교통망 건설 추진' 공약을 발표.

변 후보는 청원구와 청주시의 교통망 건설을 위한 6개 도로사업의 조속 추진을 공약.

변 후보는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연내 착수 △대율삼거리∼증평IC도로 조속 추진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구간 확장 조기추진 △청주시 3차우회도로 조기 완전개통 추진△만성정체 17번국도 오창구간 입체교차로화 추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완공 추진 등을 약속.

/ 최범규기자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 출정식

○…제20대 총선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는 31일 오전 10시 문화동 선거사무소 앞 이마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

이날 행사는 가수 겸 영화배우 이동준씨의 출정식 선포로 시작됐으며, 정태갑 선대위 상임위원장과 이상일 후원회장의 환영인사를 비롯해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인 윤종필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 및 이동준씨의 지원 유세로 분위기를 고조.

이 후보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 및 충주시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충주발전을 두 배로 만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돕겠다"고 강조.

또한 고속철도의 중심 수도권전철시대 개막, 국제뷰티·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 청년재정독립(매월 10만원씩 저축, 3년 후 1천만원 지급), 엄마의 일과 자립을 돕는 '마더센터' 설치, 노인복지청 신설 추진 등 5대 주요 공약을 소개.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 충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후보는 31일 오전8시30분 충주시 교현동 법원사거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돌입.

이날 출정식에는 김동환·김헌식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시의원, 지지자, 선거운동원 등 200여 명이 참여.

윤 후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충주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고 더 큰 충주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서민과 노동자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는 단결된 시민의 힘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

충주 / 김주철기자
권석창, 출정식 갖고 첫 거리유세

○…새누리당 권석창(제천·단양) 후보가 31일 제천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신화당약국 앞에서 출정식으로 첫 거리유세를 시작.

권 후보는 최명현 전 제천시장, 정하모 전 단양군수와 함께 위재희, 지병기를 본부장으로 선임하고 부본부장으로 같은 당의 경선 후보였던 송인만 변호사와 정연철 호담정책연구소장을 선임.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 이어 오후 2시 신화당약국 앞에서 국토부 재직시절 상관으로 모셨던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제천의 출향인사인 새누리당 충북 북부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인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지지연설을 갖고 유권자의 지지를 당부.

권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흑색선전 없이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으로 정책선거라는 새로운 선거문화풍토가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올바른 정치철학과 실천 가능한 공약을 바탕으로 제천시민, 단양군민에게 다가가는 선거를 하겠다"고 약속.
이후삼, 긴급처방 2020 7대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 후보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풍요로운 제천단양을 위한 3단계 전략 중 '1단계 긴급처방 2020' 7대 공약을 발표.

이 후보가 제시한 7대 공약은 △수도권 전철의 제천단양 연결 △의림지와 동굴지역의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 유산 등재 △관광클러스터 조성 △시멘트산업 특별법 제정 △댐건설 피해지역 예산(한강수계기금) 지원 확대 △세명대 이전 저지△단양 공립의료원 설립 등.

또한 제20대 국회에서 따듯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에게 안정된 노후 △청년·여성·장애인에게 삶의 희망 △농민에게 땀의 보람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 △근로자에게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이재한 후보, 선거운동 돌입

○…더불어민주당 이재한(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가 31일 오전 괴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이 후보는 이날 옥천 사무실에서 있을 출정식에도 불참하고, 오전 8시 괴산 선거연락소 앞에서 선거사무원과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첫 유세일정을 시작.

이 후보는 이후 괴산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괴산재래시장 등을 돌며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의 경험과 인적자산 등을 살려 반드시 대제산업단지에 여러 중소기업 유치해 지역경제를 반드시 활성화시키고 , 중소기업 특구에 걸맞는 지원기관 및 지원시설 구축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

괴산 / 김성훈기자
선관위 주관 중부3군 후보자토론회 오는 6일 개최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국회의원선거(증평군·진천군·음성군 선거구) 후보자토론회'가 충주MBC방송을 통해 청주MBC와 동시생중계로 오는 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이승준(충주MBC 보도부장)의 진행으로 후보자는 새누리당 경대수,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국민의당 김영국이 참석해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중요한 시간이므로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당부.

중부3군 후보 첫 유세 일정 제각각

○…중부3군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는 노인,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후보는 근로자, 국민의당 김영국 후보는 상인을 상대로 첫 유세.

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경대수·더불어민주당 임해종·국민의당 김영국 후보가 31일 각기 감우재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올리고, 각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간단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새누리당 경 후보는 첫 선거운동 일정으로 음성읍 소재 설성게이트볼장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상대로 유세. 더민주당 임 후보는 금왕읍 무극교에서 출근길에 나선 근로자들을 상대로 본선 첫 일정을 소화. 국민의당 김 후보는 음성읍 시가지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대상으로 유세전을 벌이는 등 3명의 후보가 표심을 잡기 위한 공식 선거일정에 돌입.

음성 / 남기중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