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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6 17:37:46
  • 최종수정2016.03.07 20:11:17
◇청주 상당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범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한범덕,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이날 개소식에는 도종환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제세·변재일·노영민 국회의원, 이종윤·정균영 예비후보와 당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

한 예비후보는 "부의 불평등, 청년들의 취업 절벽, '흙수저' 절망 등으로 이 사회의 서민들이 매우 힘들다"며 "정의롭고 도덕적인 국가 사회를 만들겠다"고 주장.

새누리당 정우택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청주시의회를 방문해 시의원들과 인시를 나누고 있다.

ⓒ 정우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정우택, 청주시의회 본회의 참관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지난 4일 16회 청주시의회 1차 본회의 개회식을 참관.

현역 국회의원이 청주시의회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

저 예비후보는 "청주시민을 위한 성공적인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통합청주시의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

그러면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청주시뿐만 아니라 청주시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 및 시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주시의 발전과 민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
◇청주 서원
이현희 "서원구 새누리당 후보 결정방식 존중"

○…새누리당 이현희(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6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후보자 결정 방식을 존중한다"며 "청주시 서원구를 경선지역, 단수추천지역, 우선추천지역 중 어떠한 결정을 내리든 승복할 것"이라고 강조.

이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최종 후보자는 서원구민과 새누리당 당원으로부터 정치신인으로서 참신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결국 새인물 이현희로 결정될 수밖에 없다"고 자신하기도.

◇청주 흥덕

새누리당 신용한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열린 충북교육사랑학부모협회와의 간담회에서 교육분야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신용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신용한, 충북교육사랑학부모협회 간담회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충북교육사랑학부모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의 현황과 진로연계 멘토링에 대한 의견을 교환.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교육비문제, 자유학기제, 누리과정, 방과후학습 등 교육전반에 걸친 논의가 진행.

신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문제는 단지 교육만의 문제가 아닌 복지, 고용 등 전반적인 사회문제와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만큼 정부와 국회, 교육청이 함께하는 '사교육비 경감 위원회'를 설치, 중장기적인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약속.

이어 "학생과 대학, 기업이 함께 연계한 적성·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진로길라잡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
송태영, 주거복지 정책 공약 발표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6일 서민경제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정책을 발표.

송 예비후보는 "청주시민들의 마음 편히 경제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서민의 안정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주거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청주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 및 재개발도 이뤄져야 하지만, 서민들의 주거패턴과 수요에 맞는 주거복지 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

그러면서 "수급권자 등 주거취약계층 밀집지역, 건설·매입 등 공공임대주택이 적은 지역, 높은 임대료 등 전월세난이 심화된 지역을 대상으로 전월세 법률지원서비스, 주거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이라며 "생업 등으로 인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재래시장, 대학교, 주민센터 등 접근도가 높은 지역 거점 시설물을 활용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
정윤숙, "공정한 선거운동 실천하자"

○…새누리당 정윤숙(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지난 4일 "4·13 총선에서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며 각 예비후보자들에게 공정한 선거운동을 제안.

정 예비후보는 "후보자간 네거티브 금지, 비방 흑색선전 금지, 정책선거 실현 등 후보자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풍토가 조성 되도록 하자"고 강조.

정 예비후보는 △준법선거를 통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실천 가능한 착한 공약을 바탕으로 한 정책 선거 △유권자와 후보자가 소통하는 시민 참여 선거 등 3가지를 다짐하며, 동참을 촉구하기도.
◇청주 청원

오성균 "자영업자 보호에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새누리당 오성균(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6일 "자영업자의 업권 보호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3가지 공약을 제시.

△자영업자의 소득세 감면 범위 확대 △카드수수료의 추가 인하 △대형마트로 인한 영세자영업자의 피해 최소화 등.

오 예비후보는 "가급적 모든 영세사업자가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카드사의 수익 구조 및 규모 등을 꼼꼼히 살펴 추가적 인하 여지를 파악하겠다"며 "영세자영업자의 피해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새누리당 권태호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우비를 입고 빗속 거리 인사에 나서고 있다.

ⓒ 사진제공=권태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권태호, 주말 '극한투어' 강행군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5~6일 하루 20시간 가까운 '극한투어'를 진행하며 유권자들과의 접촉면을 확대.

권 예비후보는 5일 새벽 청주체육관 앞 인사를 시작으로 자정까지 청원지역을 순회.

6일에는 조기축구회, 주요 등산로, 종교시설 등을 방문한 뒤 오후 오창프라자 사거리 등 주요 거리에서 가족들과 함께 피켓 인사를 진행.

권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 동호인별로 모여 새누리당 경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표심에 큰 영향을 주는 시기였다"고 분석.
이종윤, 8일 선거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오는 8일 '지역민 만남의 날,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 머물며 지역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청취할 계획.

이 예비후보는 "당내경선과 본선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
김재욱, 재래시장·소상공인 지원 공약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발표.

김 예비후보는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공동화장실 현대화 △주차 공간 확충 △신용카드 사용 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는 △공동마케팅을 통한 브랜드화 및 프랜차이즈 사업육성 △인터넷 판매 및 배송망 공동구축 △골목슈퍼 활성화 등을 제안.

김 예비후보는 "청원구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인 우암동·내덕동 재개발이 명품 주거벨트로 완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제천·단양
김기용, 남당초 동문이사회 참석

○…새누리당 김기용(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오후 7시 남당초등학교 동문이사회에 참석.

김 예비후보는 이날 "남당초등학교에 재학하던 시절이 가난으로 배고프던 시절이었는데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대한민국 경찰청장 자리까지 올랐다"며 "고향을 찾아와 동문이사회에 참석하니 소중한 추억들이 생각나며 남당초 동문들의 성공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소망.
김회구 "남한강 역사특별지구 지정할 것"

○…새누리당 김회구(제천·단양) 예비후보가 '남한강 역사특별지구' 지정으로 제천·단양을 국내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공약.

김 예비후보는 "남한강 상류지역인 우리 제천·단양 지역은 한반도 역사의 모든 시대적 단계를 보여주는 살아 있는 역사박물관"이라며 "남한강역사특별지구 지정은 관광 제천·단양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전망.

그러면서 "이는 제천·단양 관광특구 지정과 병행해 추진할 것"이라며 "이미 공약한 바 있는 배론성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남한강역사특별지구가 지정된다면 제천·단양은 전국 최고의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증평·진천·음성
경대수, 중부3군 예비후보등록

○…새누리당 경대수(증평·진천·음성) 의원이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부3군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

경 예비후보는 이날 음성군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농촌지역의 주민정서와 정치적 선택권을 무시한 최악의 게리멘더링 선거구가 만들어진 것에 안타까움과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며 "계파정치와 비리정치의 온상인 비례대표를 지키려는 정치세력으로 인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정치적 선택권이 무참히 짓밟혔다"고 비판.

이어 경 예비후보는 "충북이 갖고 있는 정치적 한계와 이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힘 있는 우리 지역, 대한민국 중심 충북을 만들겠다"고 강조.

음성 / 남기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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