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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14 20:06:37
  • 최종수정2016.01.15 11:29:44
이현희, 헌혈 운동 동참

20대 총선 이현희 예비후보가 14일 충북대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청주시 서원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현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

이 예비후보는 최근 국가적인 혈액 재고 부족에 따른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하고자 14일 충북대 헌혈의 집을 방문해 선거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헌혈.

이 예비후보는 헌혈 후 휴식이 필요함에 따라 당초 계획됐던 선거구내 상가방문 선거운동은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

/ 성홍규기자
"화합하는 경선위해 노력해 달라"

○… 20대 총선에서 청주시 흥덕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준환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9시 복대1동 선거사무소에서 시·도의회 의원 5명과 간담회를 열고 "공정한 행보로 화합하는 경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김 예비후보는 "다른 지역에선 20대 총선 예비주자들의 선거운동 과열양상으로 벌써 비방과 제살깎기식 정치 풍조가 보인다"고 전제한 뒤 "흥덕구만큼은 공정한 경선과정과 결과로 새누리당 후보들을 지지하는 주민의 뜻을 온전히 모아야 한다. 그래야 20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

/ 안순자기자
"바쁘다 바빠" 김재욱, 지역구 다지기 동분서주

○…20대 총선에서 청주시 청원지역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재욱 예비후보가 지역구 다지기에 동분서주.

김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청원구 북이면사무소에서 열린 고추영농교육현장을 찾은 데 이어 13일에는 율량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부녀회 자원봉사대를 격려.

김 예비후보는 14일에도 내수읍주민센터에서 열린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 주민들과의 소통 폭을 넓히는 데 주력.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오성균 "선거 연기는 경솔한 주장"

○…20대 총선에서 청주시 청원구 출마를 준비 중인 새누리당 오성균 예비후보가 "최근 제기된 선거 연기론은 결솔한 주장"이라고 반박.

오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 "선거구가 없는 위헌상태가 길어 원외 예비후보들이 겪는 선거운동은 제한적 일 수밖에 없다"며 "참으로 불평등한 선거지만, 국민을 생각하면 선거 연기는 절대 안 된다"고 주장.

그러면서 "설령 선거운동에 대한 불평등으로 낙선이 우려된다고 해도 국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입성하고자 하는 선량이 되고자 한다면 사익보다는 민생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김정복, '부자 선거운동' 전개

○…20대 총선에서 청주시 흥덕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정복 예비후보가 아들과 함께 '부자(父子) 선거운동'을 전개.

김 예비후보의 아들인 김학장(28)씨는 해외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박사과정을 준비하던 것을 잠시 미루고 귀국, 김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

김학장씨는 "아버지(김정복 예비후보)는 충북도의원과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하시면서 지역민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다"며 "국회의원 자격이 누구보다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지.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신용한 '소통투어' 나서

○…새누리당 신용한 청주시 흥덕구 예비후보가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소통투어'에 돌입.

신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서원초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며 대중교통에 대한 청주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

이후 신 예비후보는 지역 내 자율방범대와 함께 '밤거리안전투어', '자전거길 안전투어', '초등생 등하교길 투어' 등을 전개할 예정.

신 예비후보는 "소통투어는 우리 지역의 문제점을 시민여러분께 직접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생활 속 현안으로부터 시작해 청년취업 일자리 등 다방면에 걸쳐 소통투어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권태호 "경선서 압도적 당선 확신"

○…새누리당 권태호 청주시 청원구 예비후보가 공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

권 예비후보는 14일 충북도청 기자실을 방문, "새누리당이 정치신인 배려를 위해 도입키로 한 가산점 제도에 연연하지 않고 경선에서 당당하게 과반을 득표하겠다"고 강조.

그러면서 "최근 눈비를 맞아가며 거리 피켓홍보를 하고 새벽 1시가 넘도록 하루 20개가 넘는 마을을 순회하는 등 진심을 담은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지지여론이 결집되는 것을 피부로 실감한다"고 덧붙이기도.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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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