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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05 14:08:10
  • 최종수정2016.01.05 14:08:16

권석창 예비후보

[충북일보=서울] 4·13 총선에서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권석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최근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건설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가 건설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국토교통부 출신으로 건설 및 지역개발 업무를 직접 담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호남의 사회간접시설(SOC)와 지역개발을 총괄하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역임한 경험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앞으로 새누리당 내 건설정책에 이바지해 어려운 건설경기를 살리고, 불합리한 건설규제를 개혁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1966년 제천에서 태어나 제천 동명초와 동중, 제천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 여의도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북 출신 인사들의 모임인 '청풍회'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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