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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진표 윤곽, 향후 선거사무 일정은

24~25일 후보자등록, 30~4월 4일까지 재외투표소 투표
31일부터 공식선거운동 개시, 4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 웹출고시간2016.03.13 17:51:29
  • 최종수정2016.03.13 19:20:59
[충북일보] 여야 3당의 충북도내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선거일정이 어떻게 짜여져 있는지 유권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먼저 14일 재외선거인명부 등이 확정된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선거인명부가 작성된다. 거소·선상투표신고 및 거소·선상투표신고인명부가 작성되고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이 이뤄진다.
오는 24~25일까지 이틀 간 후보자 등록 신청이 진행된다. 등록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는 30일부터 4월 4일까지는 재외투표소 투표가 진행된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가 이뤄진다.

오는 30일까지 선거벽보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실시된다.

오는 4월 1일까지는 선거공보 제출해야 한다. 선거벽보도 첨부해야 한다. 또 이날 선거인명부가 확정된다.

오는 4월 3일까지는 선거공보와 안내문 등이 동봉된 거소투표용지가 발송된다. 같은 날까지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도 발송된다.

오는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느 대담·토론회가 개최된다. 4월 5~8일에는 선상투표가 진행되고, 4월 8~9일까지 사전투표소 투표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4월 13일은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일이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각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선거 후 오는 4월 25일까지 선거비용 보전을 청구할 수 있고, 오는 6월 12일까지 선거비용 보전이 이뤄지게 된다.

특별취재팀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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