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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28 16:30:22
  • 최종수정2016.02.28 18:02:40
정우택, 도시가스 공급현황 점검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주요공약사업으로 추진했던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지역을 지난 25일 방문, 사업진행 및 문제점을 점검.

정 예비후보는 이날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을 찾아 단독 및 연립주택의 도시가스 공급현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정 예비후보는 "도시가스 보급 확대 공약이 주민들의 삶에 도움을 드렸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찾겠다"고 약속.
최현호 "서원지역 공공시설 확충할 것"

○…새누리당 최현호(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서원경찰서의 신설과 서원노인종합복지관 및 서원구 보건소의 조속한 완공을 통한 공공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공약.

최 예비후보는 "현재 서원구는 청주시에서 치안수요가 두 번째로 많은 구(區)임에도 전담 경찰서가 없는 관계로 치안행정의 혼란이 우려된다"며 "서원경찰서의 신설을 위해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약속.

이어 "고령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원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서원노인종합복지관과 서원구 보건소가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되도록 국비확보에 진력하겠다"고 강조.
안창현, 청주권 예비후보와 공동 선거운동

○…국민의당 안창현(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주말(27~28일) 청주 4개 선거구 예비후보들과 공동 선거운동을 전개.

안 예비후보는 새벽 청주체육관 앞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육거리시장, 보육원 등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

28일에는 '까치둥우리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옥산면에 있는 보육원을 찾아 배식봉사를 진행.

안 예비후보는 "충북도당이 창당되고 중앙당의 공천이 마무리 되면, 19대 국회와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의 기득권에 지키기에 환멸을 느낀 국민이 국민의당에 폭발적인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자신.
정균영, 28일 선거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정균영(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를 개소.

개소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정 예비후보는 "주변 사람들을 동원한 할당식 동원정치의 폐단을 일소하는 것 또한 새로운 정치의 첫걸음"이라며 "특정된 시간에 진행하는 보여주기식의 행사보다는 개소식 당일 편한 시간대에 지지자와 관심 있는 유권자들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운영했다"고 설명.

정 예비후보는 이날 외부 선거운동을 하루 중단하고 선거사무소를 방문하는 유권자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
송태영 "청주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해야"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28일 도심공동화와 지역의 불균형 해소, 사회적 약자의 주거권 확보를 위한 방안을 제시.

송 예비후보는 "이제는 서민과 빈곤층 대상의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야 한다"며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살 권리에 대한 1976년의 밴쿠버 선언의 의미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

그러면서 "경제기반형 핵심시설이 성장동력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도시간접시설의 적절한 공급이 중요하다"며 "'공동시설(소공원·주차장·놀이터·마을도서관 등)'과 '돌봄시설(육아, 노인보호 등)', '골목길 가로정비' 등 근린재생형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
신용한 "국가유공자 법정고용의무 강화할 것"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28일 "기관과 기업의 국가유공자 법정고용의무를 강화하겠다"고 약속.

신 예비후보는 "국가유공자·상이군경 및 전몰군경의 유가족은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취업의 기회를 우선 보장 받아야 하나, 지난해 법정의무 준수율은 절반도 미치지 못한 44.1%에 불과했다"며 "이는 의무채용을 지키지 않아도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만 내면 그만이기 때문"이라고 진단.

신 예비후보는 "국가유공자 등의 법정의무고용인원은 18만명이지만 법정취업인원은 약 8만명에 그쳤다"며 "2011년 이후 의무채용을 지키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된 기업 및 기관은 21곳으로, 이들이 납부한 과태료는 9천만원에 불과했다"고 지적.

그러면서 "의무고용의무를 지키지 못한 기관과 기업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는 물론 고용부담금을 징수해야 한다"고 주장.
정윤숙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할 것"

○…새누리당 정윤숙(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2016 전국소상공인 대회'에 참석, 소상공인들을 격려.

정 예비후보는 "세탁업으로 시작해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았던 사람으로서 어느 누구보다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
도종환, 선거사무소 개소식 마쳐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이날 개소식에는 노영민, 변재일, 이미경 국회의원과 정범구 전 국회의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을 비롯해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

염무웅 문학평론가(후원회장)·이철수 판화가·박재동 화백·안도현 시인·정지용 감독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도 예비후보를 응원.

도 예비후보는 "청주가 저를 키웠고, 이제 제가 청주를 발전시키는데 능력을 쓰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
김정복 "전 예비후보 참석, 간담회 열자"

○…새누리당 김정복(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28일 "명함이나 문자, 인터넷 선거운동만으로는 누가 정말 지역에 적합한 인물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많다"며 모든 예비후보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제안.

김 예비후보는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후보를 평가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야한다"며 "현실적인 여건으로 경선기간에 TV토론회는 어려운 만큼 그에 준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자"고 주장.

그러면서 "주민들의 선거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하고, 개개인의 지역현안에 대한 이해도나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인물인지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권태호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하겠다"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28일 "소비자들에게 지나치게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선하겠다"고 약속.

권 예비후보는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은 전기를 쓰면 쓸수록 비싸지는 누진제를 적용하고 있다"며 "기본단가 기준으로 10㎾h 이하는 410원이지만, 500㎾h를 초과하면 31배인 1만2천940원을 부과한다"고 지적.

그러면서 "가정 전력 소모가 가장 많은 겨울이나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가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며 "현재 6단계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선진국 수준인 2구간 이내로 단순화하고 누진배율도 대폭 낮추도록 하겠다"고 강조.
오성균, 내덕동·우암동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 발표

○…새누리당 오성균(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2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가지 공약을 제시.

오 예비후보는 "우선 내덕동 일원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선도사업과 관련해 이 사업이 조기에 정착,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며 "시청에서 제조창에 이르는 먹자골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 지역을 먹거리 특성화 거리로 지정,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

이어 "특히 이 지역이 팔도음식문화의 거리와 세계음식문화의 거리 등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제안을 하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시가스 보급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옛 도심권 지역 주민들이 경제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김재욱 "일자리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할 것"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일자리창출을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인재은행)' 공약을 발표.

김 예비후보는 "인재은행은 청년층 일자리뿐만 아니라 여성, 장애인, 노인층의 일자리 등 경제활동이 가능한 모든 일자리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

그러면서 '지역인 우선 취업 및 고용 비율제 적용방안' 도입도 거듭 강조하며 "이러한 시스템 마련이야말로 지역이 요구하는 부분"이라고 주장.

김 예비후보는 "영화산업과 관광, 쇼핑, 숙박, 문화, 공연, 방송미디어 등이 다양한 신 직업군들이 인재은행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피력.
이종윤, '귀농'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28일 귀농정책 공약을 발표.

이 예비후보는 "농촌 고령화로 10년 후 농업은 고사할 것"이라며 "젊은 도시민을 농촌으로 유인하는 정책이 긴요하다"고 주장.

그러면서 "하지만 관련법(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는 귀농자 육성지원에 관한 조항이 없고 단지 지방자치단체 조례만이 관련 내용을 담고 있다"며 "관련법 개정을 통해 귀농자 발굴, 교육, 육성 지원관련 정책을 법에 명문화하겠다"고 강조.

이 예비후보는 "'농촌, 회춘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귀농자 발굴지원, 영농교육, 영농자금, 주택자금 지원책 마련, 원주민과 문화격차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선관위, 선거법 위반 예비후보 부인 검찰 고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13총선과 관련해 회계책임자 신분이 아님에도 예비후보자 정치자금을 수입·지출한 혐의로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자 배우자 A씨를 검찰에 고발.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자신의 배우자 선거사무소에서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고 선거사무를 보조하던 B씨와 C씨에게 선거운동과 관련한 업무처리 대가로 각 90만원, 45만원을 제공.

또 A씨는 신고된 회계책임자가 아니면 정치자금을 수입·지출할 수 없음에도 예비후보자의 정치자금 2천400만원을 수입 처리하고 1천820여만원의 정치자금을 지출.
김기용, 약용작물 종자 인증기관 설립

○…새누리당 김기용(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제천·단양에 약용작물 종자 인증기관 설립해 채종포 단지조성를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공언.

김 후보는 "일부 기설치 운영되고 있는 약용종자 보급센터에서는 지역에서 필요한 종자와 종묘만 생산 공급하는 실정으로 우수한 종자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지역에 약초종자 종묘 보급소와 민영 한방유통센터를 조성해 약초 생산, 가공, 유통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가짜 하수오(이엽우피소) 파동 등으로 생산자가 고통 받는 일은 없을 것"고 예측.

그는 "약용작물 종자 인증기관과 민영 한방유통센터 설립으로 약용작물 자원의 보존과 개발체계구축, 재배 원천기술 확보와 종자의 적시 보급은 물론이고 불량 약용작물 유통 차단으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소비자에 대한 신뢰성 회복과 나아가 국제 경제력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
김회구, 지역 거점병원 육성 약속

○…새누리당 김회구(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지역 의료환경의 개선을 위해 '지역 거점병원' 육성 계획을 밝혀 눈길.

그는 지역에 운영 중인 병원 중 거점병원을 지정해 의료진의 대형병원 파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선정된 거점병원의 도덕적 해이 현상을 막기 위한 보완제도를 마련한다는 계획.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보건복지 전문위원 출신으로 누구보다 지역 의료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지역의 고질적인 의료문제 '거점병원 제도'를 도입해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언.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중부4군서 괴산군 분리 결정에 유감 표명

○…괴산군이 남부3군으로 편입된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출마예정자들인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과 더불어 민주당 임해종 예비후보, 국민의당 김경태·김영국 예비후보 등이 일제히 유감을 표명.

이들은 이번 선거구획정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함께 괴산군민들에 대한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전언.

새누리당 경 의원측과 더불어 민주당 임 예비후보측은 조만간 기자회견 등을 통해 괴산군 분리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

음성 / 남기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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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