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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4 17:59:21
  • 최종수정2016.01.24 17:59:21
이종윤 "고용노동부 행동지침, 헌법 위배"

○…더불어민주당 이종윤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에 관한 내용의 행동지침에 대해 "헌법과 근로기준법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다"고 지적.

이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 "근로조건은 일개 행정지침으로 정할 수 사안이 아니다"라며 "설사 행정지침이 노동현장에서 시행된다 해도 법률적 다툼만 불어 일으킬 게 뻔하다"고 주장.

그러면서 "이번 행정지침을 '노동시장 개악'으로 규정하고 서민들의 삶을 더 깊은 질곡으로 빠뜨릴 것으로 판단한다"며 "기습 한파보다 서민 삶을 힘들게 할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 등의 행정지침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신언관, 총선 공약 발굴 주민의견 수렴

○…(가칭)국민의당 신언관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총선 공약을 발굴하기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신 예비후보는 "선거 정책과 공약을 청원구민과 국민들로부터 제안 및 자문을 받는다"고 설명.

이메일(whitesnn@naver.com), 팩스(043-224-0199), 페이스북 메신저, 댓글 등을 통해 의견을 접수.

신 예비후보는 "제안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강조.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최현호, 서원구 새누리 여론조사 발표

○…새누리당 최현호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력과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24일 발표.

'20대 총선 흥덕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새누리당 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최 예비후보가 25.4%, 한대수 예비후보가 23.7%, 이현희 예비후보가 7.8%로 조사.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3.0%.

이번 여론조사는 최 예비후보가 의뢰해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6~18일 서원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천14명을 대상으로 진행. 유선 자동응답(RDD) 및 무선 스마트폰앱(RDD) 방식.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

통계보정은 성, 연령, 지역별(2015년 10월 행자부 주민등록 기준) 기본가중과 함께 여야 정치성향별 과대 또는 과소 표집 문제를 보정하기 위해 해당 선거구 18대 대선 득표율 가중을 추가 적용.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오성균 "오창과학단지,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

○…새누리당 오성균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을 공약.

오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 "강남 이상의 교육수요와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오창과학단지는 성공적인 교육특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

그러면서 "오창과학단지는 초·중등학교의 외국어 교육과 지역 사회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한 수요가 형성돼 있다"며 "충북대 융합기술원 오창 개원이 예정돼 있고 오송 충북대 바이오 캠퍼스도 들어서 있어 우수한 교육 국제화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고 설명.

오 예비후보는 △외국어 전용 타운 조성 △국제교류 시설의 설치 △초등학교 내 외국어 학습시설 구축 △언어권별 문화체험마을 조성 등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편 오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청주시 율량동 사천교 4거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 계획.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김준환, 충북적십자사 모금운동 동참

○…새누리당 김준환 흥덕구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의 모금운동에 동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에서 진행된 모금운동에서 적십자사 봉사원들을 격려한 뒤 직접 모금활동에 참여.

김 예비후보는 "이번 모금활동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

김 예비후보는 24일 청주시 주중동에 있는 '은혜의집'을 방문,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기도.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신용한, '42시간 무박2일 선거운동' 전개

○…새누리당 신용한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42시간 무박2일 선거운동'을 전개.

신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오전 7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봉명동 행복신협 정기총회와 충북학원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 이어 24일 새벽 2시 촌골사거리에서 거리인사에 나선 뒤 이날 자정 터미널4거리 선거운동을 끝으로 무박2일 강행군을 마무리.

신 예비후보는 "새벽에도 각자의 일터에서 열심히 땀 흘리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실물경제전문가로서 취업·일자리창출과 청주경제 활성화 등 맡은 소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김정복 "시민 안전 위해 대형현수막 철거"

○…새누리당 김정복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에 설치된 대형 현수막을 잠시 철거.

강풍 속에 현수막이 떨어지거나 지지대 등이 파손될 우려가 있어 현수막 철거에 나섰다는 게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의 입장.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추위를 동반한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당장 현수막을 내걸을 생각이 없다"며 "개인의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정균영 "1%를 위한 경제정책 벗어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균영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지난 8년 동안 진행돼 온 새누리당의 '1%를 위한 경제정책'에서 벋어나 '99%를 위한 경제정책'으로 의정활동의 포커스를 맞춰 나가겠다"고 강조.

정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 "매번 선거 때마다 자영업과 골목상권 살리기 공약이 쏟아져 나오지만, 서민들의 삶의 터전인 동네시장은 오히려 죽어가고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민생파탄인 대한민국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위기의 더불어민주당이 환골탈태해 유능한 수권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당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인물에 의한 당내 과감한 인적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주장.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권태호, 시간제 및 토요일 보육시설 증설 공약

○…새누리당 권태호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젊은층 유입이 활발한 청원구에 시간제 및 토요일 보육시설을 증설하겠다고 공약.

현재 청원구에서 시간제 및 토요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은 내덕동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유일.

권 예비후보는 "오창, 내수, 북이 등 청원구 북부권은 젊은 부부가 많이 살고 있지만 거리가 멀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

권 예비후보는 시간제 및 토요일 보육시설 이용단가(시간 당 4천원)를 점진적으로 낮춰 시간 당 1천~2천원인 자부담액을 무상 수준으로 끌어내리겠다는 공약도 발표.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박덕흠, 총선 출마선언 예정

○…박덕흠 새누리당 보은옥천영동지역 국회의원이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 할 예정.

25일 오전 11시 충북 옥천군 안내면사무소에서 박 의원은 공식적으로 총선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

박 의원의 총선 출마가 공식화 되면서 남부3군 지역은 이재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간 싸움이 본격화 될 전망.

이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8일 옥천공설시장 4층 회의실에서 민생대책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민생투어를 계속 진행하는 등 발빠른 행보.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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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