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6.7℃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17.2℃
  • 맑음충주 19.7℃
  • 맑음서산 13.2℃
  • 맑음청주 19.8℃
  • 맑음대전 17.6℃
  • 맑음추풍령 19.0℃
  • 맑음대구 23.1℃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18.6℃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5.8℃
  • 맑음홍성(예) 14.1℃
  • 맑음제주 20.0℃
  • 맑음고산 14.6℃
  • 맑음강화 10.8℃
  • 맑음제천 18.2℃
  • 맑음보은 18.6℃
  • 맑음천안 18.5℃
  • 맑음보령 10.8℃
  • 맑음부여 15.0℃
  • 맑음금산 17.7℃
  • 맑음강진군 18.1℃
  • 맑음경주시 22.9℃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

내년 2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축

  • 웹출고시간2022.11.07 11:04:35
  • 최종수정2022.11.07 11:04:35

동절기 단축 운영에 들어간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전경.

[충북일보] 제천시가 내년 2월까지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의 동절기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

동절기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이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운영이 단축된다.

이동시간을 고려해 매표와 입장 마감은 오후 4시20분에 종료될 예정이고 기상 악화와 바닥 결빙 시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의 변경된 동절기 운영시간을 사전 확인해 방문 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개통 이후 지난 10월까지 1년 만에 68만3천 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단풍철을 맞아 주말 5~6천 명, 평일 2천여 명 등 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제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