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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단축운영

내년 2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축

  • 웹출고시간2022.11.07 11:04:35
  • 최종수정2022.11.07 11:04:35

동절기 단축 운영에 들어간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전경.

[충북일보] 제천시가 내년 2월까지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의 동절기 단축 운영에 들어간다.

동절기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이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운영이 단축된다.

이동시간을 고려해 매표와 입장 마감은 오후 4시20분에 종료될 예정이고 기상 악화와 바닥 결빙 시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출렁다리의 변경된 동절기 운영시간을 사전 확인해 방문 시 이용에 불편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개통 이후 지난 10월까지 1년 만에 68만3천 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단풍철을 맞아 주말 5~6천 명, 평일 2천여 명 등 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제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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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