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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18 19:33:03
  • 최종수정2016.01.19 18:42:33
이현희 "기습적인 카드수수료율 인상 철회하라"

○…새누리당 이현희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가 최근 카드사의 기습적인 카드수수료율 인상에 대해 "수수료 인상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

이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 "당초 여야 정치권이 개입해 무리하게 카드수수료를 낮춰 시장질서를 흔들었다"며 "카드사들이 그 손해를 일방적으로 보전하고자 카드수수료 돌려막기라는 갑질 횡포를 일삼았다"고 비난.

그러면서 "어떤 이유로도 이번 카드사들의 기습적인 카드수수료인상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며 "카드 수수료 인상과 관련, 향후 정부 및 정치권과 카드사들은 인상요인을 면밀히 점검한 뒤 국민들의 납득할 만한 수준으로 추진하라"고 주장.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김재욱 "청주전투비행장 소음피해 보상 앞장설 것"

○…새누리당 김재욱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청주전투비행장 주변 소음피해에 따른 주민 보상을 촉구.

김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 "청원구 북부지역 주민들이 전투기소음피해에 대해 국가를 상대로 2번째 소송을 제기했으나 5년이 넘도록 1심 판결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주민들은 그동안 전투비행장으로 인해 재산상 손해는 물론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다"고 설명.

그러면서 "소음피해보상법이 수년째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무엇보다 '소음피해방지 및 보상에 대한 법'을 빨리 제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

김 예비후보는 오근장 소음피해 자동측정기 설치 장소를 방문,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종윤 "야권분열은 새누리당에 총선 승리 헌납하는 것"

○…더불어민주당 이종윤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야권 분열은 새누리당에 총선 승리를 헌납하는 꼴"이라고 지적.

이 예비후보는 18일 성명을 내 야권 분열에 대한 우려를 표출.

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헬조선, 흙수저, 금수저라는 우울한 말로 자신의 처신을 비관하는 이 땅의 젊은이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여야 한다"며 "더불어 잘 사는 '사람사는 세상' 구현을 정강정책으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만이 온전히 국민과 시대정신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정당"이라고 강조.

그러면서 "이종윤은 당원들과 지지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지켜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헌신할 것을 약속한다"고 지지를 호소.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오성균 "공천룰, 도덕성 기준 후퇴"

○…새누리당 오성균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최근 확정된 당내 공천룰에 대해 "도덕성 기준이 후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비판.

오 예비후보는 "도덕성 적용기준을 완화했다는 것은 본선에서 새누리당 후보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동시에 한국정치의 후진적 행태를 고착화 시키는 요인"이라며 "새누리당이 국민적 신뢰를 보다 더 얻으려면 야권보다 엄격한 후보선정의 잣대를 대야 한다"고 주장.

이어 "민간기업 출신이 공직후보자가 되고자 할 경우 재직기간 중에 감봉 또는 불명예 퇴직 그리고 기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며 "더욱이 공직에 재직했던 후보자는 민간기업에 재직했던 후보보다 훨씬 엄격한 잣대가 적용돼야 한다"고 피력.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최현호 뽑으면 여러분이 국회의원"

○…새누리당 최현호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가 '최현호를 뽑으면 여러분이 국회의원'이라는 구호를 통해 지지를 호소.

최 예비후보는 하루 4~5시간 거리인사에 나서며 총선 '5전6기' 다짐. 최 예비후보는 지난 15대 총선부터 모두 6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

최 예비후보는 "12년간 야당에게 빼앗겼던 국회의석을 반드시 되찾겠다"며 "주민에 대한 섬김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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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