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자원봉사 릴레이운동 12번째 주자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직원들이 성심농아재활원을 방문해 원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

ⓒ 충주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가 12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최근 업무를 마무리하고 성심농아재활원을 방문해 원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10개씩 포장했다.

또 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생필품도 전달했다.

충주금융센터는 2015년부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일훈 센터장은 "원생들에게 직원들의 따듯한 나눔의 손길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