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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운명' 청주시의회 재편

민주당 25명·한국당 13명·정의당 1명
현역의원 생환율 55.26%…바른미래당 입성 좌절

  • 웹출고시간2018.06.14 18:18:22
  • 최종수정2018.06.14 18:18:22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이 2대 통합 청주시의회 의석 과반을 차지하게 됐다.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13 지방선거 결과 정당별로 민주당 25명(비례 2), 자유한국당 13명(비례1), 정의당 1명(비례)이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성별로는 남성이 30명(77%), 여성이 9명(23%)이었다.

초선 의원은 15명이었고 재선의원 14명, 3선 의원 6명, 4선 의원 3명, 5선 의원 1명 순으로 나타났다.

4년 전인 6·4 지방선거에서는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이 21명(비례 3), 민주당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명(비례 2) 당선됐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국정 지지도의 영향으로 4년 만에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1대 시의회 의원 38명 가운데 절반 이상인 21명은 생환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11명·한국당 10명이었다.

새누리당이 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꾼 뒤 탈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던 남연심·안흥수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낙마했다.

또한 시의원을 사퇴하고 충북도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민주당 박상돈·육미선·임기중 전 의원은 체급 상승에 성공, 도의회 문턱을 넘게 됐다.

한편 청주시의원 정수는 '충청북도 시·군의회 의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가 개정되며 기존 38명(지역구 33, 비례 5)에서 39명(지역구 34, 비례 4)으로 증원됐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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