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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2 17:35:26
  • 최종수정2018.05.02 17:35:26
[충북일보=괴산] 임회무 도의원은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괴산군수 선거전에 돌입했다.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임 예비후보는 “괴산군에 1명뿐인 도의원으로서 도청과 중앙관련 민원처리가 완료되지 않았고 도의원으로서 본분에 충실하고자 했다”며, “괴산군 발전만 생각하고 도의원직을 던지고 예비후보를 등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임 에비후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52%라는 지지에 힘입어 당선된데 이어 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직에 당선돼 △무상급식 실시 토대 마련 △도의회 독립청사 건립 △문장대온천개발저지특별위원장으로서 현장과 중앙부처 방문, 궐기대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해 현재 대구지방환경청에서 개발저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괴산군수 출마회견과 공약발표에서 ‘더 잘사는 괴산·더 행복한 군민’을 위해 그의 생활철학인 ‘역지사지’입장에서 군민을 생각하고 늘 ‘청렴과 진심·의리와 열정’으로 군민과 함께 괴산군을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괴산군은 지방자치 부활 후 군수들의 수난의 시기였기에 군수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들이 안정적·적극적으로 대민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거사무소는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257(서부병원옆 삼정디지털프라자)애 마련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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