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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1 17:13:17
  • 최종수정2018.05.01 17:13:17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일부터 청주 43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우리 동네 희망 현장 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동네 희망 현장 데이트'는 매일 1곳씩 선거일까지 남은 43일 동안 43곳의 읍·면·동 현장을 돌면서 그 지역에 대한 현안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서 진실하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남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근로자의날 기념행사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사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한 예비후보는 2일 부친과 모친의 묘소가 있는 미원면을 찾아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43개 읍면동을 돌면서 지역 주민들과 보다 의미 있는 만남을 갖고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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