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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건도, 미세먼지 예방대책 추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공약

  • 웹출고시간2018.05.23 16:05:30
  • 최종수정2018.05.23 16:05:30
[충북일보=충주]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충주시장 예비후보는 23일 미세먼지 예방대책 추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우 후보는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것 일 뿐만 아니라 헌법에 보장된 권리"라며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 대책과 생활환경 개선책을 추진해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시민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이 높은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예방대책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출·퇴근 버스에 대해 LPG차량으로 전면교체△초·중·고교,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 보급,△ 대기오염 유발기업의 인·허가 억제, △장기적으로는 전기택시 도입 검토를 공약했다.

또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한 예산 감소와 가정주부들의 가사부담을 덜어 주기위해 충주지역 전 세대에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보급 하겠다"고 약속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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