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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영호·바른당 신언관, 로컬푸드 생태계구축 약속 동참

  • 웹출고시간2018.05.17 17:31:44
  • 최종수정2018.05.17 17:31:44
[충북일보] 청주로컬푸드네트워크는 6·13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황영호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신언관 예비후보와 '로컬푸드 생태계 구축'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로컬푸드네트워크는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예비후보, 정의당 정세영 예비후보, 무소속 김우택 예비후보까지 모두 5명의 후보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서에는 청주푸드플랜 수립, 청주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 친환경 학교급식에서 비유전자변형농산물(Non-GMO) 및 지역농산물 비중 80%까지 향상 등이 담겨 있다.

청주로컬푸드네트워크는 "청주시장 출마 예정자 대부분이 청주지역 로컬푸드 생태계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민선 7기 청주시 농정의 핵심정책으로 채택이 유력해졌다"고 설명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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