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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3 17:12:59
  • 최종수정2018.06.13 18:39:03

13일 음성의 투표편의 지원차량은 상노리, 구안리, 충도리, 하노리 등을 거쳐 투표소가 설치돼 있는 하당초등학교까지 왕복 운행.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음성군 9개 읍면 가운데 음성읍과 금왕읍을 제외한 나머지 7개 면단위 지역에 투표편의 지원차량을 운행.

투표편의 지원차량은 투표하고자 하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 및 투표권 행사에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

이에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음성군 관내 모두 18개 노선에 버스 11대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투표소를 왕복운행으로 투표편의를 지원.

노선은 해당 면사무소와 협의해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을 위주로 선정.

원남면 일대에서 하당초등학교 투표소까지 왕복 운행하는 투표편의 지원차량 운전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행하는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40여 명이 차량을 이용했다”고 전언.

이 투표편의 지원차량은 원남면 상노리, 구안리, 충도리, 하로리 등으로부터 하당초등학교까지 왕복 운행.

한편, 이 투표편의 지원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투표소까지 왕복구간 운행을 마치면 7개 면 단위 투표소의 투표함을 개표장인 음성체육관으로 이송하는 임무도 수행.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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