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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1 17:35:05
  • 최종수정2018.06.11 17:35:05
[충북일보=괴산] 송인헌 자유한국당 괴산군수 후보는 진적 군수들의 선거개입 행위 중단과 수사착수를 촉구했다.

송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 전원은 11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선거권이 없는 전 군수가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것도 모자라 직접 후보와 동행하면서 모임에서 돼지 한 마리를 기부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으로 즉각 수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후보들은“전 군수 중 한 사람은 옥중서신을 보내 특정후보를 지지하라고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또 한 사람은 공공연하게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해 중도낙마하는 등 600년 역사의 괴산군을 욕보이게 했던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이 또 다시 선거에 개입하여 패거리정치를 부활시키는 것을 이제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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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