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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4 16:41:52
  • 최종수정2018.05.14 16:41:52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4일 "도심 주정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 주차장을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주차장 부지 확보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공유 주차장 활용은 지자체와 민간이 서로 도움이 되는 방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유 주차장은 교회, 웨딩홀, 오피스텔, 원룸주택 등에 확보돼 있는 주차공간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시민에 개방해 활용토록 하는 것이다.

한 예비후보는 "지자체에서 주차장을 직접 조성하는 것에 비해 많은 예산을 아끼면서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고 별도의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지 않아도 돼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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