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6.11 17:02:06
  • 최종수정2018.06.11 17:02:12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 이춘희 후보 캠프
[충북일보=세종]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현 시장)가 복지 및 공동체 분야 5대 공약을 11일 발표했다.

내용은 △포용적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소득보장 중심의 고령사회 대응 강화 △장애인 1만명 시대에 대응하는 지원체계 구축 △세종시 특성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 정책 추진 △지방분권을 위한 협력 강화다.

이 후보는 "세종시는 청년세대 중심으로 인구가 늘면서 고령자와 장애인 비율은 낮아지고 있으나 지원 수요 및 신도시 건설에 따른 신규 시설수요는 급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시장 임기 첫 해인 2014년 1천450억 원이던 시 복지예산을 2018년에는 2천862억 원으로 늘렸고, 6대 분야 67개 과제를 담은 '세종시민 복지기준'을 만드는 등 사회적 투자를 확대했다"고 지난 4년 간 자신의 실적을 평가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