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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더불어 행복한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

삶의 질이 높은 휴먼시티 안전진천 5대공약 발표

  • 웹출고시간2018.05.15 17:07:07
  • 최종수정2018.05.15 17:07:07
[충북일보=진천]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15일 군민 삶의 질이 높은 휴먼시티(Human city)조성을 위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 진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전 진천 5대 공약으로 △풍수해 저감종합계획 수립(자연재난 선제적 대비) △드론 활용한 최첨단 산불감시 및 진화시스템 구축 △저소득층 가구 단독형 화재 감지기 보급 △노후화 된 시설 개량(취입보, 교량, 급경사지 등) △석장·중앙·양백 소하천 정비사업 완료(덕산면, 백곡면)등을 제시 했다.

송 예비후보는 "각 기관,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기상청, 민간사업자 등과 재난 발생에 상시 대비할 수 있는 매뉴얼을 수립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 0%를 목표로 대응 하겠다"고 했다.

이어 "진화형 드론 4대, 감시형 드론 2대를 활용한 산불감시와 진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진천 관내 저소득층 400가구를 대상으로 단독형 화재 감지기를 보급하겠다"고도 했다.

또 "문백면, 초평면 등 취입보 14개소와 진천대교를 비롯한 4개소의 교량, 소류지 9개소 등 노후 시설을 개량해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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