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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3 15:50:43
  • 최종수정2018.05.13 15:50:43
[충북일보=진천] 자유한국당 정영수 진천군 제1선거구 충청북도의원 예비후보가 13일 "당당한 진천, 안전하고 행복한 진천, 전국 최고 살기 좋은 진천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정직하고 능력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정 예비 후보는 "지난 4년 도의원으로서 오직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원칙과 신뢰의 바탕에서 군민화합을 이끌어내고 무슨 일이든 공정하게 한 점 부끄러움 없이 깨끗하게 일 했다고 자부한다"며 "전반기 도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교육위 부위원장, 후반기 교육위원장 등 의정활동과 경험을 살려 밝은 미래 위대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진천군 자원을 철저하게 분석해 새로운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내성적 발전전략 시스템을 충북도와 공동으로 구축하고, 충북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이 정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진천군의 당면 문제인 규제의 합리적 개선, 관광 인프라 구축, 농업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 자영업자 지원체계 마련, 도로망 구축 등 충북도와 진천군의 한 차원 높은 상생발전 전략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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