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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3 17:36:32
  • 최종수정2018.05.03 17:36:32

청주지역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3일 흥덕구 봉명동 이광희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 이광희 선거사무소
[충북일보=청주] 청주지역 시민사회 활동가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인 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시민사회 활동가들은 3일 흥덕구 봉명동 이광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시민들은 오랜 시간 시민들과 부대끼며 우리의 불편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사람, 정치 권력이나 거대 자본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 줄 사람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편에서 보통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줄 유일한 후보이기 때문에 이광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100인 지지 선언에는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 연방희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대표를 포함한 시민사회 활동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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