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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중앙 인사들 제천으로 '고고'

박영선·김성태·유승민 등 국회의원 후보 및 지방선거 후보에 힘 실어

  • 웹출고시간2018.05.30 18:26:48
  • 최종수정2018.05.30 18:26:51
[충북일보=제천] 6.1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중앙당 인사들의 제천 방문이 줄을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제천지역의 출정식이 31일 오후 2시30분 중앙시장 인근으로 예정되며 이 자리에 박영선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여기에 자유한국당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2시30분 엄태영 국회의원 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제천·단양의 주요당직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대표의 제천 방문에는 박덕흠 도당위원장도 함께 했다.

앞서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이찬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유승민 공동대표와 김수민 도당위원장이 참석해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엄태영 후보의 출정식은 31일 오전 11시 신화당약국 앞, 이찬구 후보는 이보다 앞선 같은 날 오전 9시30분으로 예정돼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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