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6.10 16:30:50
  • 최종수정2018.06.10 16:30:53

(왼쪽부터)홍성열, 최재옥, 이현재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수 후보들이 경제 분야 공약을 줄줄이 내놓고 표심을 흔들고 있다.

증평군수 선거는 3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후보와 두번의 도의원을 지낸 자유한국당 최재옥 후보, 군수 첫 도전 이후 와신상담 8년의 세월을 보내며 지역 민심을 완전히 훑고 승기를 자신하는 무소속 이현재 후보 등 3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진다.

각 후보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최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막판 세몰이에 분주하다.

홍성열 후보는 "청렴하고 일자하는 행복 군수"를 모토로 "힘 있는 여당 후보로 재선 동안 지역을 위해 벌여 놓은 각종 사업을 깔끔하게 마무리 하겠다"는 의지다.

홍 후보는 "GRDP 1조2천억, 1인당 GRDP 3만불시대 개막과 입주기업과 산업단지 인프라확충, 전통시장과 문화가 함께하는 보부상 작은 축제 등을 추진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다.

또 △원도심(구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뉴딜 사업, △단군전 역사공원 조성, △보건복지타운 복지공원 조성, △농기계임대사업 확대 및 꽃 허브랜즈 조성, △농촌 행복마을 만들기 및 권역 단위 농촌 개발, △도안면 마을만들기 기초생활 거점 사업, △귀농 귀촌인 지원 확대와 농업 농촌 지원 확대 등 경제와 도시·개발 사업을 군민과의 약속으로 내놨다.

최재옥 후보는 "군민의 힘으로 증평을 바꾸자"는 슬로건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선심성, 이벤트성 예산낭비를 철저히 관리해 단 한푼도 헛되게 쓰는 일이 없도록 짜임새 있는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군민들의 살림살이를 살찌우는 "돈 버는 군민 부자증평 만들기 프로젝트"를 경제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증평인삼판매장과 인삼 휴게소, 좌구산 휴양랜드를 돈 버는 시설로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한 각종 수익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복지정책에 투자하겠다"고 했다.

또 △청년·주부 일자리 창출, △10차 산업추진으로 생명도시 건설, △복합컨벤션 유치, △대기업 유통물류기지 및 2차 가공 기지 유치, △에듀팜 관련 수익사업 모델 개발, △다양한 수익 창출 문화 축제 및 스포츠 산업 개발 등을 공약 했다.

이현재 후보는 "신나는 증평군! 새로운 리더와 함께"를 내걸고 "늘 군민과 함께하며 작은 소리에도 소흘하지 않고 귀를 기울이며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약속을 지키는 확실한 일자리 군수가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다.

이 후보는 "말 보다는 실천을, 사람이 우선인 군정, 엄격한 도덕성과 많은 경륜,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부자 증평을 만드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산림·도서·평생학습 축제 등 연 2회 전국규모 행사를 개최하고 사대부 100년 전통 음식재현, 항암배추 브랜드화 등 지역특색 음식을 개발하겠다"며 "전문대 이상 대학 유치, 대학 병원 유치, 보강천 경관 조성 명품화 등을 추진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증평을 찾아와 지역경제에 큰 보탬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스마트팜 보급과 우량 소득 작물 적극 개발, △지역농산물 이용 먹거리 개발, △농산물 직거래 확대 및 인터넷 쇼핑 몰 개설, △농업기술센터 영농 전문 지도직 증원, △귀농 귀촌 지원 확대, △비닐하우스 대폭 증설로 인한 농가소득 증대, △강소농 육성과 정보화 농업 강화, △농기계 확대 보급 및 임대사업 활성화, △ 부추단지 활성화를 통한 소득증대 지원, △월급 받는 농민 등 신나는 농·축산업 지원을 공약 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