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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07 17:58:47
  • 최종수정2018.06.07 17:58:47

충주라이트월드 이우너진 대표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우건도 충주시장 후보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충주]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영업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피소됐다.
 
충주시 칠금동 세계무술공원 내 빛 테마파크를 운영 중인 충주라이트월드 이원진 대표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방송 토론회에서 라이트월드가 불법 시설이며, 위험한 시설로 규정한 뒤 원상회복해 시민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한 우 후보를 협박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영업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 후보가 후보자 방송 토론회에서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 시설이며 2만2천V 고압전류가 흐르는 위험한 시설로 관람객의 안전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로 인해 부정적 인식이 확산돼 심각한 매출감소와 상업시설 계약 취소, 라이트월드 종사자들의 불안감과 사기저하 등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공방송에서 판결 받지 않은 업체 대표의 피소사실을 직접 거론, 부도덕한 악덕기업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며 "그동안 선거에 휘말리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며 충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시장 후보자가 당선만을 목적으로 수백명의 생존권이 달려 있는 합법적이고 정상 영업하는 업체를 비방해 투자자와 상인, 임직원들에게 엄청난 명예 훼손과 이미지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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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