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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건도 충주시장 후보, "선거결과 겸허히 수용"

재선 조길형 시장에 축하, 화합과 통합 당부

  • 웹출고시간2018.06.14 17:44:25
  • 최종수정2018.06.14 17:44:25
[충북일보=충주] 6.13지방선거 충주시장에 출마 했다가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우건도(68)후보는 14일 "최선을 다했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지 못했다"고 낙선 인사를 했다.

그는 "과정이야 어찌됐든 선거결과를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충주발전과 시민화합이 중단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를 지지해 준 시민들이 조길형 충주시장 당선자와 함께 '잘 사는 시민, 참 좋은 충주'를 만드는데 힘을 합쳐 화합과 통합의 아름다운 길로 나서 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재선에 성공한 조길형 충주시장 당선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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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