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당 김호경 도의원 후보 공약 발표

의림지·박달재·청풍호 권역을 체류형 관광지로

  • 웹출고시간2018.05.30 13:55:53
  • 최종수정2018.05.30 13:55:53
[충북일보=제천] 충북도의회 제천 제2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호경 후보가 의림지와 박달재·청풍호 권역을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 및 기업유치 및 교육시설 개·보수 등에 최선을 다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 및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여기에 농산물 생산과 유통을 위한 예산확보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센터가 설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6~7대 8년간의 시의원을 역임하고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한 의정경험과 강한 추진력 그리고 행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북도에 가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의정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준비된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