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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04 17:48:25
  • 최종수정2018.06.04 17:48:25
[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4일 영동지역 집중 유세를 벌였다.

신 후보는 이날 5일장을 찾아 "천혜명승(天惠名勝)의 예향(藝鄕)이자 학문숭상(學文崇尙)의 문향(文鄕)인 영동군은 포도, 와인, 국악 등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다"며 "무엇보다 영동군민들의 따뜻한 정 때문에 '또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의 대표 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러나 영동의 인구유출과 노령화 문제가 심각한데도 충북 기득권 세력은 지난 8년간 아무런 대책도 내지 못했고 해결하고자하는 의지도 없었다"며 "무사안일주의의 무난한 관치도정은 이제 과거의 역사로 남기고 젊고 강한 도지사가 충북의 미래를 개척해야 할 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신 후보는 '무박2일 영동 민생투어'를 통해 △미래지향적 복합 문화관광벨트 조성 △충북 농산물 주식회사 연계 포도·와인 명품브랜드화 △미래지향적 6차산업 육성 △충북형 로컬푸드 클러스터 남부권 유치 지원 △레인보우 힐링타운 조성 지원 △도지사직속 충북균형발전위원회 설치 △남부출장소 부서신설 및 기능 강화 △지역 도로확장 및 포장 지원 등을 공약했다.

신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8년의 도정을 검증하는 선거"라며 "영동군민들께서 미래로 나아가는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시길 바라며 충북의 세대교체와 도지사 간판교체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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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