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4.25 18:01:04
  • 최종수정2018.04.25 18:01:04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 청주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남북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 "이번 정상회담은 민주당 정권이 성사시킨 세 번째 역사적 회담"이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남북 공동 경제발전 및 상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남북 간에 화해무드가 조성될 경우 교류사업으로 △직지를 활용한 남북 공동 기념사업 및 국제학술대회 △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북한 참가 △청주 지역 농산물과 농업기술을 통한 농업분야 지원 및 협력사업 △남북경협에 대비한 청주국제공항의 북한 관문 공항 지정 등을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