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송기섭, 진천 인재 우선 고용 등 '더불어 성장하는 진천경제 5개 공약' 발표

  • 웹출고시간2018.05.19 19:21:35
  • 최종수정2018.05.19 19:21:35
[충북일보=진천]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예비후보가 군민과 함께하는 위드시티(With City) 조성을 위해 군민 · 소상공인 · 기업이 같이 '더불어 성장하는 진천경제 5개 공약'을 발표했다.

5개 공약은 △지역 인재 · 장비 우선 고용 촉진 △진천상공회의소 회관 건립 지원 △전통시장 지역특산물 주말 오픈 마켓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 △진천사랑상품권 활성화 등이다.

송 예비후보는 20일 “기업유치 및 투자협약 시 지역 인재를 우선 고용하도록 하고, 특히 충북혁신도시 내 이전 기관과 협의해 진천군에 있는 인재가 우선 고용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 군정 현안사업 추진 시 지역 장비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도하겠다”고 했다.

또 “기업인들의 숙원인 진천상공회의소 회관을 진천읍에 건립해 기업지원센터를 총괄할 계획이다”며 “ '범군민 상품권 이용 활성화' 운동 추진 및 가맹점 확대 등으로 '진천 사랑 상품권'을 활성화 시켜 지역 경기를 부양할 계획이다”고도 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