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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박우양 도의원 재선 승리다짐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끝내지 못한 현안사업 실천" 약속

  • 웹출고시간2018.05.20 16:11:52
  • 최종수정2018.05.20 16:11:52
[충북일보=영동] 자유한국당 박우양(사진)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는 19일 황간면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영동군제2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하며 낸 자료에서 "중단없는 도의회 활동을 위해 꼼꼼히 준비해 실천하겠다"며 "지난 4년간 오직 영동군 발전만을 생각하며 뛰어 도비 101억6천여만 원을 확보, 9개 면 162건의 어려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영동군 구석구석 낙후된 곳을 잘 알고 있어 누구보다 예산을 확보하는데 자신감이 있고 영동군 발전을 위해 하나하나 챙겨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삼도봉균형발전방안, 일라이트 산업육성, 4차산업혁명시대의 선제적 대응방안 계획을 차근차근 수립해 끝내지 못한 현안사업을 실천토록 하겠다"며 "또 농업군인 영동군의 농산물유통구조개선, 포전거래 해결을 위한 산지유통센터 지구별 설치로 농가소득증대을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 충청대 경영회계학과 겸임교수와 시사저널 월간지 대표이사, 새누리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위원장 2회 역임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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