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5.30 18:31:08
  • 최종수정2018.05.30 18:31:08

청주시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이 30일 흥덕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선거공보 무단수거 예방 포스터를 붙인 뒤 주민에게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 흥덕구선관위
[충북일보] 청주시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공보 무단수거에 대한 예방 안내활동에 나섰다.

흥덕구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과 아파트 및 공동주택을 직접 순회하면서 선거공보 무단수거 예방 포스터를 붙이고 주민들에게 선거공보 우편물이 배송되었는지 꼭 확인할 것을 안내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배부하는 선거공보는 6월 2일부터 각 가구에서 우편물로 받아볼 수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는 후보자 정보공개자료 및 공약 등을 기재한 정보지로 유권자가 후보자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다른 가구의 선거공보를 훼손하거나 무단으로 수거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