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장 적임자는 정정순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4개 지역구 당원 400명
지방·중앙 공직경험 들어 지지 선언

  • 웹출고시간2018.04.29 14:37:43
  • 최종수정2018.04.29 14:37:43

더불어민주당 청주 4개 지역구 당원들이 29일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정정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정정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청주 4개 지역구 당원들이 정정순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4개 지역구 당원 400명은 29일 서원구 사직동에 있는 정정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정순 예비후보가 차기 청주시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정 예비후보가 '흙수저' 신화의 주인공으로 성공한 시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까지 뒷받침해 민주당에도 크게 기여할 후보"라며 "참신하고 도덕적인 인품으로 침체된 청주시 공직 사회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 같은 기초자치단체에는 말을 앞세우는 정치인보다는 방대한 도시의 살림과 행정을 꼼꼼히 챙길 수 있는 살림꾼이 필요하다"며 "정 예비후보야말로 청주시 부시장, 충북도 행정부지사, 행자부 지방재정세제실장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가진 살림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과 지방의 경제, 재정, 예산 분야의 경험과 인맥으로 청주 경제를 활성화시킬 능력이 있다"며 "청주시장이 될 때까지 열렬히 성원하고 후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