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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충주 찾아 세몰이 유세

민주당 박영선 공동 선대위원장, 힘있는 여당 후보 선택 호소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송희경·신보라 부대표 충주서 합동유세

  • 웹출고시간2018.06.05 23:06:16
  • 최종수정2018.06.05 23:06:16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공동 선대위원장은 충주장날인 5일 오전 충주시 충인동 전통시장인 풍물시장앞에서 이시종지사후보와 우건도 충주시장후보,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지원유세를 펼쳤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 5일 충주장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충주의 전통시장을 찾아 서로 상대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며 세몰이 지원유세를 펼쳤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공동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11시30분 충주시 충인동 전통시장인 풍물시장앞에서 "힘 있는 집권여당의 이시종 지사 후보와 우건도 시장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후보를 당선 시켜야 충주가 발전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의보수당은 너무 오래돼서 낡고 부패했다"며 자유한국당을 비판하고, "문재인 정부와 손잡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을 이룰수 있게 여당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는 힘 있는 여당 소속 도지사와 시장이 잘 할 수 있다"면서 "여당 국회의원들은 충북의 여당 지자체장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시종 지사후보는 "1등경제 충북의 기적을 완성하겠다"며 "그동안 이눈치 저눈치 보느라 충주 발전에 못한 것 이번에는 왕창 지원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충주장날인 5일 충주 풍물시장을 찾아 박경국 도지사후보와 조길형충주시장후보, 도의원 시의원후보들에 대한 합동지원유세를 펼쳤다.

ⓒ 특별취재팀
같은날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 대표와 송희경·신보라 원내 부대표, 이종배 의원(충주)도 충주풍물시장 앞에서 합동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들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자유시장, 무학시장, 공설시장 등 충주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을 찾아 박경국 도지사 후보와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 도의원과 시의원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원내대표는 "간절하고 절실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뗀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개월간 정치보복으로 날을 새우더니 이제는 김정은의 바지 가랑이를 붙잡고 재미보려 한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 정권이 소득 주도 성장을 하겠다고 국민들을 호도하지만 하위 20%의 소득은 8% 감소하는 등 그 성적표는 참담하다"면서 "전쟁의 폐허에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을 이뤄낸 것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성장 발전을 이끌어온 보수 정당, 우파 정당의 자유민주주의가 살아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지난 과오 철저히 반성하겠다. 안정적인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균형과 견제가 필요하다.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며 참석한 후보자들과 함께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김성태 원내 대표와 자유한국당 충주당협 당직자와의 간담회에서 박철선 충북원협조합장은 최근 발생한 과수 저온피해에 대한 대책과 지원을 건의 했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과수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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