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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0 15:22:37
  • 최종수정2018.06.10 15:22:43
[충북일보=보은] 자유한국당 정상혁(76) 보은군수 후보는 10일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극심해지는 흑색선전을 차단하기 위해 '공명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정 후보의 부인이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등 전혀 근거없고 사실과 다른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정 후보 부인은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중풍으로 충북대병원 등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정 후보가 매일 오전 5시에 기상해 직접 부인 간병을 하고 있으며, 아침식사도 직접 챙겨준 후 선거유세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 측 관계자는 "투병과 눈물겨운 간병을 위로하지는 못할망정 어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며 "안타까운 병환과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직접 간병하는 정상혁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난무하는 흑색선전은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흑색선전과 금품살포 적발·추적·차단과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위해 13개 조의 '공명선거감시단'을 지난 8일부터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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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