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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최초 청주시의회 입성

정의당 정당지지율 11.9% 획득
이현주 후보 비례대표 의원 당선

  • 웹출고시간2018.06.14 18:11:08
  • 최종수정2018.06.14 18:11:08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사상 최초로 진보정당 의원이 탄생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청주시의회 기초 비례대표 선거에서 11.96%를 얻어 이현주(62·사진)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한국걸스카우트 충북연맹장을 지냈다. 현재는 노회찬 원내대표 보육·아동·청소년 정책특보를 맡고 있다.

도당은 "정의당은 창당 이래 충북에서 최초의 지방의원을 배출하게 됐다"며 "청주시의회 역사상 최초로 진보정당의 의원이 입성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록 1명의 당선자이지만 시민을 위한 새로운 지방정치를 보여드리겠다"며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를 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하는, 소금 같은 존재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의당에 보내주신 넘치는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도민이 보내주신 성원을 더욱 무겁게 받아 안고, 생활 정치의 현장에서 만나 뵙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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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