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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9 17:24:39
  • 최종수정2018.05.09 17:24:39
[충북일보=괴산]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각종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는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유포자를 찾아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당선만 되면 된다는 식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선거판에 자괴감을 느낀다”며 “과거 상대방측으로부터 6건이나 되는 고소·고발을 당해 수사까지 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처분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시중에 나돌고 있는 전 군수 낙마사건에 송 예비후보가 개입돼 있다는 소문을 부인하고 이는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고 반박하면서 “향후 또다시 그런 유언비어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송 예비후보는 “공무원들에게는 자신이 당선된다고 해도 결코 보복인사는 없을 것”이라며 “자신은 예산확보와 콘트롤타워 역할만 할 것이니 공무원들은 소신을 가지고 업무에만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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