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5.14 16:42:02
  • 최종수정2018.05.14 16:42:02
[충북일보] 최충진 청주시의원이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선거 나 선거구(영운, 용암1·2동·사진) 공천을 받은 최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내 "다시 시민들의 부름을 받는다면 변화하는 청주시를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범죄취약지역 안심버스정류장 설치 △범죄취약 골목길 안전 비상벨 설치 △안전지도 구축 △등하굣길 보행안전도우미제 운영 △어린이 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보급 △어린이 보호구역 과속단속카메라의 설치 확대 등을 공약했다.

그는 "재산의 정도, 직위의 고하, 남녀노소, 장애 여부를 불문하고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사회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불평등과 불공정 앞에 누구나 당당히 권리를 찾고 평범한 사람이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