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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8 17:13:47
  • 최종수정2018.05.08 17:13:47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황영호(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오는 14일 오후 4시 가경동 드림플러스 9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황 예비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고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가 9일 결정되는 등 선거 대진표가 확정될 것으로 예고되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선거대책위원회를 본격 가동해 정책 공약을 홍보하는 등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황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정당 간 정쟁 수단이 아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인물을 뽑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시민의 편에서'를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남은 기간 지지 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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