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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유, 군민이 진정한 주인 되는 진천군 만드는데 혼신의 힘 다할 터

  • 웹출고시간2018.05.03 17:29:34
  • 최종수정2018.05.03 17:29:34
[충북일보=진천] 민중당 소속 장성유 진천군의회의원 가선거구(진천, 문백, 백곡)예비후보가 3일 오전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천군민 스스로가 진정한 주인으로 살아가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제대로 멋지게 진짜로 일 잘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예비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진천 만들기 사업으로 군립(공립)키즈카페-아이 동산을 설립하고, 교육명품 군 실현을 위해 중·고교 무상교복지원, 농민수당 240만원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농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주민참여예산을 전체 군 예산의 1%때로 확대 시행하고, 선출직 공직자의 외유성 해외 견학 및 연수제도를 폐지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동자­회사­자치단체의 협약을 통해 급여 중 5만원을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 유통시키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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