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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7 17:18:34
  • 최종수정2018.05.17 17:18:34
[충북일보=괴산]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산림레포츠타운을 조성해 패러글라이딩과 산악마라톤, 승마, MTB, ATV 등의 스포츠시설과 스카이워크, 번지점프, 짚라인 등의 위락시설, 그리고 숙박과 휴양시설을 겸비한 종합스포츠레저타운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 계획이 실행되면 괴산은 명실공히 산악스포츠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노인복지 공약으로 괴산의 노인들의 요양을 위한 시설 좋은 군립요양원을 만들고, 읍내에 나오기 위해 불편한 버스를 이용하는 대신에 행복 100원 택시제를 만들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노인 자살률이 높은 괴산군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를 증원해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에 대한 밀착관리와 무료점심 제공, 노인회 읍면분회 운영비 지원, 노인회장 수당 신설 등의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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