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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충북지사 후보 "충주에 충북과학기술원 설립" 공약

에코폴리스 대안으로 중부내륙 물류거점·레저시설

  • 웹출고시간2018.06.05 17:01:17
  • 최종수정2018.06.05 17:01:17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가 5일오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주발전공약을 발표했다.

ⓒ 특별취재팀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는 5일 "충주에 과학기술 핵심 거점으로 충북과학기술원(CIST)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과 강원권 고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산실이자 산업계와 협동연구, 교육·연구 교류를 촉진하는 충북과학기술원을 충주에 설립하고 도비를 출연하겠다"고 CIST 설립을 충주 1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충북과학기술원을 설립하면 충주는 대전 대덕단지나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첨단과학기술을 선도할 중부내륙권의 과학기술 핵심 거점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포기한 충주에코폴리스 지역을 중부내륙 물류 거점으로 조성하고 클레이사격장, ATV 체험장 등 소음친화형 레지시설을 갖춘 신개념 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청주권 대학에 진학한 충주를 비롯한 도내 시·군지역 학생들을 위한 학사(제2청람재)를 건립하고, 대전에도 충북학사를 건립해 대학생 자녀들의 유학 체류비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청이전 공약에 대해 "옛 중앙초 부지에 도의회를 이전하면 앞으로 30~40년은 도청이전 얘기를 할수 없다"며 "공론화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조길형 충주시장 후보의 공약인 용섬과 세계무술공원 라이트월드, 도심 상권까지 이어지는 '꽃과 빛의 거리 공약'과 관련해 저의 대표 공약인 '꽃대궐 프로젝트'와 닮은 꼴"이라며 "서충주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와 북충주 자동차부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조 후보의 공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30만 중부내륙 거점 도시 충주를 만들어 원주보다 빠르고 강하게 충주를 발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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