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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04 16:53:49
  • 최종수정2018.06.04 16:53:49
[충북일보=증평] 더불어민주당 홍성열(64) 증평군수 후보가 4일 "증평 출신 야구 선수인 송진우와 이상군을 활용한 '송진우·이상군 리틀 야구장'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군사도시 특성을 반영한 민(民)·군(軍)생활체육공원 조성, 최근 7년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한 37사단 영외면회와 연계한 △영외면회 가는길 관광 병영의 거리 조성도 약속했다.

또한 121대의 택시기사를 범죄예방 안전 순찰대원으로 위촉하고 연간 10만 원의 안전순찰 수당을 지급하는 '구석 파수꾼 택시경찰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실버경찰대'를 운영도 정책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밖에 보강천 미루나무숲과 연계한 흥이 있는 보강천, 놀이가 있는 보강천, 보강천 홍보놀보 및 청록파 프로젝트도 제안했다. 아울러 경로당 청소 지원 및 어르신 폐지 재활용 수거단 운영, 전통시장과 문화가 함께하는'보부상 작은 축제' 추진 등 주민생활 공약도 발표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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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