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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08 13:51:02
  • 최종수정2018.06.08 13:51:02
[충북일보=영동] 자유한국당 박세복(사진) 영동군수 후보가 8일 11개 읍·면별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영동읍 영동천 정비사업 조기 착공, 회전교차로 확충과 공영주차장 증설, 경부선 영동가도교(미주맨션 인근) 확장 공사 조기 착공 등을 공약했다.

양강면 구강~죽산 간 도로 확장 포장, 양산면 송호관광지 출렁다리 설치 조기 보완, 학산면 황산리 일원 지방상수도 보급, 심천면 구탄·장동리지방상수도 공급, 용화면 남대천교에서 용화면소재지 지방도 4차로 확장 포장 공사 등도 약속했다.

더불어 용산면 국도 19호선 영동병원~율리나들목 간 4차로 확장 포장 공사 조기 착공, 황간면 마산 재해위험지구와 큰쑥골 정비사업 조기 완공, 추풍령면 작동리 진입도로 개선과 사부리·계룡리 도로 확장 포장, 매곡면 가로등 전면교체, 상촌면 황간~상촌 간 도로 확장 포장공사 조기추진 등도 다짐했다.

이밖에 청년 사업자 임대료와 세금 감면, 영동병원 내 안과 신설, 어서실 악취 저감시설 설치, 농업보조금 원스톱 지원 시스템 도입, 장애인전용차량 증차와 중증장애인 지원사업 확대, 장애인 등록비 수수료 지원 등의 군민 제안사업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군민이 영동의 진짜 군수"라며 "앞으로 4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증진을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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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

[충북일보] 최근 충북의 SOC 인프라와 관련된 세미나가 열렸다.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주최한 행사다. 20여 년 간 건설단체를 취재했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이례적인 세미나였다. 건설업계가 일감이 없다며 관공서를 탓했던 시대가 지난 듯하다. 건설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시·도별 SOC 실태를 도민들과 각급 지자체 정책 결정권자들에게 알려고자 했다고 한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말 중 가장 기억은 남는 장면이 있다. '도로·철도 등의 수준이 민망할 정도'라는 발언이다. 전국 건설업계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남북 경협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북한 SOC 사업. 그 부푼 꿈을 갖고 있는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만나 SOC 및 대북사업과 관련된 철학을 들었다. ◇남북 정상회담 어떻게 봤나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통일의 충격에 대비할 완충역할을 건설업이 수행할 수 있다. 북한지역 도로, 철도, 경지정리, 산업단지 등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 주면 그 만큼 북한의 경제수준이 올라오고, 그때 되면 통일이 되고, 얼추 비슷해지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북 경협에 대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