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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출신 박경국 전 새누리당 충북 선대본부장, 내년 지선 출마 고민 중

  • 웹출고시간2017.11.30 18:23:24
  • 최종수정2017.11.30 18:23:24
[충북일보] 보은 출신의 박경국(60)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58년생인 박 위원장은 전 충북부지사, 제9대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제1차관 등을 역임한 관료 출신 인사다.

박 위원장의 내년 지선 출마설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특히, 지난해 4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의 충북 선대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더욱 불거졌다.

그동안 잠잠해진 출마설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피어오르고 있다.

출마를 하게 된다면, 청주시장보다 충북도지사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충북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이 뚜렷하게 나오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30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 위원장은 본보 인터뷰에서 "아직 내년 지방선거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다"며 "주변 지인들이 출마를 권유하고 있어 현재까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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