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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모·심의보 단일화 또 '진통'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난타전
황신모, 심의보 도덕성 자질문제 거론
심의보, 배심원 검증 50% 문제 지적

  • 웹출고시간2018.04.12 21:50:00
  • 최종수정2018.04.12 21:50:00
[충북일보] 충북교육감 선거를 위한 '충북좋은교육감 단일화' 마감 하루를 앞두고 예비후보들간 난타전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12일 황신모 예비후보는 자료를 통해 "심의보 예비후보는 도덕성과 자질 문제 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고 주문하고 "후보단일화 합의기한을 앞두고 일부언론에서 심의보 예비후보의 도덕성과 자질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이 잇달아 보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해 중앙학원 일가족 교장 독점, 대물림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라"라며 "산하 중고등학교에 무자격 교장을 임명하게된 이유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지도교수의 사실확인서 왜곡 주장에 대한 명확히 해명하라"며 "후보단일화 협의과정에서 여론조사 50%, 배심원단 검증 50%로 결정하기로 합의해 놓고 여론조사만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배심원단의 자질과 도덕성 검증에 자신이 없어지자 단일화 합의를 깨려는 의도가 아닌지 명확히 밝혀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심의보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당초에 없던 배심원단 검증 50%가 어떻게 도출됐는지 이해가 안된다"라며 "추진위가 특정인을 지지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렇듯 충북교육감후보 단일화 과정이 예비후보들간의 난타전과 성명전으로 번지면서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도내 A교장은 "2명의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고 할때부터 뭔가 이상했다"며 "충북교육계의 염원을 저버린 후보에 대해서는 철저한 비난과 함께 불이익이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B교장은 "후보들끼리 성명전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것을 보면 당초부터 단일화는 꿈이었던 건 같다"며 "이상한 논리 등으로 단일화를 무산시키는 일은 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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