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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선 대비 조직정비 본격화

후보자검증위원회·이의신청처리위원회 구성
정상교 충주시의원 입당 승인…맹정섭씨 복당 보류

  • 웹출고시간2018.01.29 18:10:02
  • 최종수정2018.01.29 18:10:02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6월 13일 실시되는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본격적인 조직 정비에 나섰다.

도당은 29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이하 후보자검증위원회) 설치를 심의·의결했다.

후보자검증위원회는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의 도덕성과 정책수행능력 등을 검증하는 공천기구로 정원의 100분의 50 이상이 외부 인사로 구성돼야 한다.

후보자검증위원회는 임해종 위원장(중부3군지역위원장)을 포함해 교육·산업·복지·환경·노동·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당 내·외 인사 13명으로 구성됐다.

당내에서는 임해종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무 용천사 주지, 이상욱 대청호주민연대 사무국장, 김종연 충북대 지리학과 교수, 이문주 도당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이 포함됐다.

외부 인사로는 최경천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효윤 충북참여연대 정책국장, 정선희 충북여성인권상담소 늘봄 소장, 최난나 충북장애인부모회장, 염희정 전 충북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 김종근 대한건설협회 충북지회 대표회원, 이미연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부회장, 백성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후보자 검증위 심사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 절차 처리를 위해 7명으로 구성된 예비후보자자격심사이의신청처리위원회(이하 이의신청처리위원회)도 설치했다.

이의신청처리위원회에는 이후삼 위원장(제천단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중 전 청주시의원, 조찬호 전 도당 조직위원장, 유명옥 한국무용협회 충북회장, 김대영 전 도당 장애인위원장, 김신영 도당 디지털소통위원장, 임재진 도당 윤리심판위원 등 6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도당은 지방선거에 대비해 외연 확대와 직능별 조직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도 추가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임명했다.

한편, 이날 운영위는 정상교 충주시의원(무소속) 입당을 승인했다. MIK충주패션산업단지 대표인 맹정섭씨의 복당 신청은 운영위에 앞서 열린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보류 결정이 났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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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여야 3당 도당위원장 중 유일한 원외 위원장이다. 원외라서 중량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신언관 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의 삶의 이력을 보면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왔다. 농민 운동가이자 철저한 민주주의자다. 국민의당은 최근 바른정당과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통합 후 제1 야당으로 우뚝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물론, 반대 여론도 많다. 호남권을 중심으로 벌써 민주평화당 발기인대회가 예정된 상태다. 신 위원장은 이 부분에 대해 단호하다. 안철수 대표의 생각과 궤를 같이한다. 우리 정치가 언제까지 영·호남 패권주의에 매몰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영·호남까지 확장하는 새로운 정치패러다임을 신 위원장은 꿈꾸고 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 또는 청주시장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그를 만나 지역 및 정국 현안에 대한 철학을 들어봤다.   대담=김동민 편집국장 ◇6월 13일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있는데 도당으로서 포부는. "애초에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지형을 만들기 위해 창당한 게 국민의당이다. 창당 후 2016년 4월 총선에서 승리했지만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