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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수 후보, 진천에 주차타워·백곡호 종합관광단지 조성

  • 웹출고시간2024.03.27 14:09:57
  • 최종수정2024.03.27 14:11:29
[충북일보] 국민의힘 경대수 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가 진천군에 주차타워 건립과 백곡호 종합관광휴양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다.

경대수 후보는 27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천군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경 후보는 옛 진천경찰서 부지에 주차타워 건립과 '백곡호 종합관광휴양단지 조성', 백곡 '숯산업 클러스터'내에 숯림실내정원과 숯캠핑장 등을 조성하고 백곡호 소망의 다리 등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연계한 '진천읍 우회도로 신설(국도 4차로)을 국가계획에 반영토록 하고 진천IC 구간에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교통정체를 해소를 위해 주요교차로 신설 등을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포츠 중심 체험·교육·체육시설인 '국립스포츠가치센터 신설'과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한 '진천군 노인복지타운 조성', 국내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진천선수촌과 연계한 체육대학 유치 추진', e-스포츠 특화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충북 e-스포츠 복합단지 조성', 도시경관 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진천읍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초평호 연계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으로 농다리와 연계해 농다리 생태 탐방로와 미르숲 지방정원 등을 조성하고,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문백 봉죽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기완공 추진', 충북혁신도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한 '덕산스포츠타운 조성 추진'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경 후보는 "진천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경제활력도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며 "군민들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진천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팀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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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