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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예비후보, 청주 흥덕 출마 선언 "신산업 특구로 키우겠다"

  • 웹출고시간2024.01.15 16:07:24
  • 최종수정2024.01.15 16:07:24

국민의힘 김학도 예비후보가 1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 흥덕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학도(61)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15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총선은 나라의 명운이 걸려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운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압승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국민의힘이 압도적 승리를 거둬 무분별한 입법, 특검 남발 같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거대 야당을 심판하고 그 횡포를 막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생을 외면한 채 낡은 이념에 빠져 국민 위에 군림해온 특권 정치를 심판해야 한다"면서 "서민경제 전문가이자 공직생활을 경제 분야에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주 흥덕을 세계적인 신산업 특구로 키우는 것이 꿈"이라며 오송·청주산업단지 첨단산업 중심지 육성, 실버산업과 청년창업 복합기지 조성, 미호강 명품 친수공간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놓았다.

그러면서 "진인사대천명의 좌우명으로 살아온 저의 꿈과 열정을 믿어 달라"며 "총선 숭리로 성원에 기필코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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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