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충주에서 총선 출마 시동

10일 출판기념회 열고 본격적인 정치행보 예고

  • 웹출고시간2023.09.04 14:27:02
  • 최종수정2023.09.04 14:27:02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 이동석
[충북일보] 충주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동석(38)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한다.

이 전 행정관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그는 이날 충주시민들이 바라는 충주의 모습이 담긴 '희망인터뷰'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저서 '바로 서는 충주: 함께 동석해 주세요'는 어린 시절과 유학 생활, 기자 생활, 정치 철학 등을 담았다.

또 미국 유학 중 만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인연도 소개했다.

기자 출신인 이 전 행정관은 지난 6월 대통령실을 나오면서 행정관 출신 중 처음으로 내년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방송 패널로 활동하면서 고향인 충주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 전 행정관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충주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충주에서 전국 최초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 전 행정관은 충주에서 교현초와 충일중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스톤리지 고등학교를 거쳐 UC 산타바버라 대학을 졸업했다.

아울러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 한인학생회장과 MBN 매일방송 기자,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대책위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수석대변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